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신성동(동장 정창남)은 26일 도룡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에또 피렌체(대표 박선화)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박선화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바르게 자라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연 2회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창남 신성동장은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리에또 피렌체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욱 행복한 신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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