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 중추1리가 고향인 윤학수(사진 왼쪽)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이 지난 19일 청양군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장평건설 대표이기도 한 윤 회장은 2009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장평면 명예면장을 지내면서 남다른 애향심을 보였고, 특히 모교인 장평초와 장평중에 17년간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고향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고향 분들에게 따뜻함을 드리고 싶었고 고향 발전의 염원 또한 표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