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건설 현장 협력사와 함께 ‘2023년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시행한 이날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과 ‘기본이 원칙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부패 Zero 실현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 공단과 협력사가 상호 윤리적 책무를 다할 것을 함께 결의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양인동)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한 철도현장, 청렴한 철도현장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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