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횡성군청 소속“하누스 볼링팀”‘황연주, 정미경’선수가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 볼링의 위상을 떨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하누스 볼링팀’주장을 맡고 있는 황연주 선수는 개인전에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기쁨을 더했다.

횡성군청 실업팀은 2016년 창단 우리나라 여성 볼링 실업팀 중 가장 늦게 창단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2명 이상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볼링을 통해 횡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그동안 대회 준비를 착실히 한 하누스 볼링팀이 대회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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