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 TV 힐링대담] 옥천군의회, 제9대 ‘박한범’ 의장
[불교공뉴스 TV 힐링대담] 옥천군의회, 제9대 ‘박한범’ 의장
  • 손혜철
  • 승인 2023.01.13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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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TV 힐링대담 혜철입니다. 오늘은 제9대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장님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질문 1] 계묘년 새해, 군민들에게 인사 말씀 듣겠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제9대 옥천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묘년을 맞아 풍요와 성장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질문 2] 제9대 옥천군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정 성과는 무엇이 있었는지요?

그렇습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9대 옥천군의회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열정을 쏟았던 그런 시기로 생각합니다. 그 결과 6개월이라는 짧은 의정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4차례의 의정 연수와 타 시·도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역량을 강화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군정질문과 3건의 5번 자유발언과 7건의 건의안·결의안을 채택해서 민생 현안문제에 대해서 또 집행부의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지난해 주민 체감형, 민생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 는데요. 어떤 의정활동이 있었는지 말씀해 주시죠.

지역 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모아 지역 발전의 청신호가 될 수 있는 충북 소방학교 옥천군 설립과 관련 기관에 강력히 건의하는 한편, 이를 성취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파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농협의 기반이 되는 쌀값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군 자체적으로 직불금 현행 35만 원을 50만 원으로 인상하여 농민들의 욕구에 부응하였습니다.

또한, 무궁화 열차 운행 감축에 따른 교통 불편 해결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하였고, 그 결과 새마을호 한 편이 추가되는 그런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중증 장애인들과 그 휠체어 체험을 통해서 우리 옥천군 시가지 일원에 조성된 하상도로 진입로 경사를 완화해 장애인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왔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4] 계묘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옥천군 청사의 의회기를 게양하였습니다. 그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요.

1991년 옥천군 의회가 출범하고 32년이 지났습니다. 집행부와 청사를 공유하면서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서 의회기를 게양하지 못했습니다. 9대 옥천군의회가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대한 자주적 의지를 상징하기 위해 의회기를 게양하게 되었습니다.

의회기는 5만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회기가 옥천 군기와 나란히 게양되어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5] 의회의 역할 중에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이 참 중요합니다. 양 기관이 서로 협치하기 위한 의장님의 견해를 듣겠습니다.

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과 견제를 조화해 나가겠으며, 합리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집행부와의 협치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6] 지난해 지방자치 또 인사권 독립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방의원 독립성 보장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옥천군의회는 계묘년 새해에도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대변하는 신뢰받는 옥천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 의회가 되도록 정례회의 등 각종 회의를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하고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 뉴스를 통해 소통의 창구를 넓히겠으며, 군민의 알 권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장을 중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의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질문 7] 지난해 9대 신뢰받는 옥천의회가 출범하고 6개월간 다양한 민생 행보를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요. 금년도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의정 추진 방향은 무엇이 있는지요.

의회가 활기를 띄워야 군민에 대한 의정 서비스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욕 넘치고 강한 우애를 위해서는 인사권 독립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집행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지원관 도입을 계기로 군민을 위한 정책 발굴에 의지와 열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 기관으로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을 위한 의정 서비스를 펼치기에는 아직도 인력과 기구가 좀 부족한 것이 또 사실입니다. 해서, 지방자치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 구성과 예산 편성 권한이 빠져 있어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 아직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의 한 축인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소속 기관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완전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집행기관을 효율적으로 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과 예산 편성권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지방 의회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군 의회 의장 협의회 등과 함께 지방의회 법 제정에 대한 지방의회의 진정한 독립을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8] 민족 최대 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금리 고물가로 경제 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주민들에게 이 기회에 메시지 좀 주시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3고 현상으로 우리 서민들의 생활이 심각히 좀 어려울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매년 새해를 맞이하지만, 전기, 가스, 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물가의 급등 또, 농자재 가격 인상과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나라 안팎을 둘러싼 여건과 민생경제가 넉넉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주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6개월 짧은 기간임에도 성과를 거둔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주민 삶에 와 닿는 섬세한 의정활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계묘년 한 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희망을 품고 힘내실 수 있도록 의회가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9] 옥천군 인구가 줄어서 걱정인데요. 의장님이 생각하는 인구 유입 정책 한번 이 기회에 듣겠습니다.

사실 농어촌 지역에서 인구를 유입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구호에 그칠 공산이 큽니다.
그만큼 지역을 정착하고 싶은 그런 메리트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서 저는 농촌 지역은 농촌다워야 한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서 농어촌 지역으로서의
특유한 그런 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한편에서는 도시민들이 또 귀농·귀촌을 활성화해서 우리 지역의 농업인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또한 농업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을 좀 발굴해서 우리 지역에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업인들이 많이 육성되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10] 박한범 의장의 정치철학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에 따라 저를 평가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공직자 출신으로 행정의 원칙주의자입니다.

사실 성심성의라든지 또는 인기 발언을 하지 않는 의원으로 집행부 공직자들한테 좀 싫은 소리도 들어가면서도 아닌 건 아니다. 군민들의 눈높이로 또 공직자와의 그런 관계를 좀 고정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때로는 소신과 원칙에 충실한 그런 의원으로 매겨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갈 길은 가는, 그런 의지로 지방의회 임기를 시작했고 또 마지막까지 그렇게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11]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좀 남겨주시고요, 혹시 가훈이 있으면 소개해주시죠.

지방자치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일터 등 고용 창출을 많이 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민선 8기가 출범하였고 또 제9대 옥천군의회가 출범하고 저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과 또 집행부의 군수를 비롯한 전체 공직자들이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해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옥천 지역에서 첫발을 내딛는 그러한 고용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또 청년들이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군 단위 지역에서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을 많이 발굴해 그러한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가훈은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라. 그리고 성실하게 생활하자는 그런 의미의 두 가지를 품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자는 의장님의 가훈을 소개하면서 힐링 대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박한범 (朴漢範)옥천군의회 의장

❍ 1979. 2.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1981. 2.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2009. 2.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주요경력

❍ 1987. 2. ~ 2004. 12. 옥천군 지방공무원

❍ 2006. 7. ~ 2010. 6. 제5대 옥천군의회 의원

❍ 2010. 7. ~ 2014. 6. 제6대 옥천군의회 의원

❍ 2014. 7. ~ 2018. 6. 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2022. 7. ~ 제9대 전반기 옥천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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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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