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을 올해 6년째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 규암면 소재 식당 합송회관(대표 김명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회 식사류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1월부터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이란 10개 업체(현재 기준)가 매월 1회씩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 차, 제과, 밑반찬, 식재료, 재능기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합송회관(대표 김명희)에서 저소득 4가구에게 식사(도시락)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대상자 집으로 식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릴레이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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