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민원인 편의를 위해 1월 2일부터 괴산군 10개 면에 행복상담소를 개소한다.
행복상담소는 감물면, 장연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에서 운영한다.
송인헌 군수는 “늘어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농업상담만 이루어지던 농업인 상담소를 행정, 복지, 농업,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가능한 ‘행복상담소’로 변경해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한 민원이나 용무가 없더라도 주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쉴 수 있는 공간이니 부담 없이 방문하시길 바란다”라며 주민의 사랑방 역할도 수행함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