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부군수는 지난 7월 보은군 34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강 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 숙원사업 현장과 대형사업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었다.

충북도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보은유치, 2022년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선정, 산업단지 기업유치,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등 중앙과 충북도에서 13개 분야의 우수기관 표창과 9억원의 상금을 받는 등 보은군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는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쳤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의 큰 신뢰를 얻었다.

강성환 부군수는 "보은군 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며 "항상 보은군에 애착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강 부군수는 1991년 6월 괴산군에서 첫 공직에 입문한 후 2019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청남대관리사업소장, 도 경제기업과장, 대변인을 거쳤으며, 2023년 1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균형건설국장으로 영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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