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소재 냉N돈(대표 이영희)과 가담텔레콤(대표 윤영권)은 20일(11:00)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은숙, 민간위원장 이양희)에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희 대표와 윤영권 대표는 모자지간으로 올해 초에도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영권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족들과 뜻을 모았다”며 “한국 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 회원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종선)는 같은 날(17:00)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윤종선 위원장은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제일안전유리(대표 양귀철)는 지난 19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양귀철 대표는 “겨울철이 되면 더욱 힘겨워하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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