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오는 9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수원FC와의 올 시즌 첫 야간 홈경기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험멜은 본 경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쥬니엘, 시언, 디유닛, 지아이엠, 김륜희, 조승구, 박일준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야간 홈 개막전에는 승용차(엑센트)를 비롯해 오토바이, 자전거, 험멜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해 충주험멜의 멋진 경기 모습 관람과 함께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충주험멜 관계자는 “충주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인 만큼 시민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음성군에서 열리는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주시 선수단의 결단식도 함께 진행해 지난해에 이어 도민체전 2연패와 충주험멜의 홈경기 첫 승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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