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면장 정동혁)은 12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주민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소원나무를 설치했다.

이날 소원 카드를 작성한 지역 주민 선착순 200명에게 다육이 화분을 나눠 줬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요즘, 소원나무에 걸린 사연을 보면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원나무의 소원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뜻을 반영하는 신규사업들을 발굴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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