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국악 관악기인 대금, 소금, 퉁소, 단소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대나무 악기들을 연구하고 개량·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는 낙안 김웅 선생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 22, (주)희원플라워 본사에서 당사 김주관 대표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위촉장을 받은 김웅 선생은 직접 제작한 대금을 기증하면서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희원플라워와 산내들공방의 상호발전을 위해 재능기부와 함께 열심히 홍보대사로 활동해주기로 소감을 밝혔다.

[사진=희원플라워제공] 왼쪽부터 (주)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 산내들 공방 김웅 선생,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희원플라워제공] 왼쪽부터 (주)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 산내들 공방 김웅 선생,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는 사진이다.

우리 국악 관악기를 개량 제작하는 김 웅(51·산내들 공방)은 '한국의 소리를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2천400여 개의 악기들을 직접 제작 보급하고 있으며 국악 전공자는 물론 취미 연주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사진=산내들공방 제공] 김웅 선생이 직접 제작한 개량대금
[사진=산내들공방 제공] 김웅 선생이 직접 제작한 개량대금

산내들 공방은 10여 개 나라에 우리 국악기 대금 등을 제작하여 보내고 있으며, 직접 가지고 가서 대금의 아름다운 음색을 여러 나라에 전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나라의 대나무 악기들을 개량하여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음색을 갖게 하기도 한다.

[사진=희원플라워 제공] 왼쪽부터 (주)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 산내들공방 김웅 선생 대금을 기증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희원플라워 제공] 왼쪽부터 (주)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 산내들공방 김웅 선생 대금을 기증하고 있는 사진이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 악기들의 운지법을 통일하여 배우기 쉽게 개량하는 대나무 악기 제작의 명인이다.

[사진=산내들공방제공] 세계 여러 나라 악기들의 운지법을 통일하여 배우기 쉽게 개량하는 대나무 악기 제작의 명인 김웅씨가 대금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산내들공방제공] 세계 여러 나라 악기들의 운지법을 통일하여 배우기 쉽게 개량하는 대나무 악기 제작의 명인 김웅씨가 대금을 연주하고 있다.

한편 (주)희원플라워는 전국꽃배달서비스부분 소비자만족지수 1위, 한국품질만족도 1위,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를 수상한 업체로서 지역사회발전 봉사활동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2회 수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용인특례시장 표창 등을 수상 한 바 있으며, 특성화고등학교 5년 연속 장학금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장학금 기부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지정 여성친화기업 협약과 KLPGA(2018) 이혜정 골프프로 메인계약을 체결하여 후원했었던 기업이다.

또한, 김주관 대표는 (사)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8기 회장, 고려대학교 한류사업 K스포츠 레저산업 최고위과정 사무총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연합회 사무처장, 전남대학교 21C 최고지도자과정 부회장, 조선이공대 광주형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사무총장, 수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부회장, 용인상공회의소 8기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1566플라워 공동대표와 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 3기 회장, 불교공뉴스 BZN 서울특별시 지사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와 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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