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 이하 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 동부창고 일대에서 2022 충북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축제주간 <머무름;스테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 및 축제 주간은 크게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정책포럼, ▲체험프로그램, ▲기록전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진행하는 ▲우수사례 공유워크숍 <토킹스테이>는 12월 8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동부창고 36동에서 진행하며, 2022년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간 협력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자리로 창의문화예술 흥.신.소, 해피꼴아르떼, 온몸주식회사, 공작플러스 총 4개의 단체와 함께한다.

다음 12월 9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는 ▲정책포럼은 ‘민간거점 중심의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온·오프라인(동부창고 38동,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생중계)으로 진행되며, 사회자 오혜자 초롱이네 도서관장을 중심으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이재영, 모나드 대표 김현묵, 문화학교 숲 공동대표 임완준이 주제 발제를 진행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협력팀장 허윤정, (사)문화연구창 소장 김선태, 온몸주식회사 대표 한명일이 민간거점 중심의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 3일 차 12월 10일 토요일 ▲체험프로그램 <아트스테이>는 음악극, 무용, 국악 등 총 11개 단체의 다채로운 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현장접수를 통해 12시부터 15시까지 동부창고 6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축제주간 3일 내내 진행하는 ▲기록전시 <레코드스테이>는 8개 단체의 음악, 미술, 공예, 영상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설치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 및 축제 주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생태계 현황을 조감하고, 강사진의 전문성을 확대하며, 문화예술교육 향유자를 확대하여 충북문화예술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 충북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축제주간 기타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3-224-91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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