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동 청주부시장은 5일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에 소재한 매트‧인조가죽 제품 제조기업 ㈜아이앤에스(대표 차태환)을 찾아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대화는 매트·인조가죽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이앤에스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친환경 매트, 친환경 인조가죽, 명품 가방 원단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148명의 직원과 410억 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탄탄한 기업으로 ▶2015년 12월 가족친화기업 인증 ▶2016년 10월 충북 노사화합대상 수상 ▶2020년 9월 여성친화기업 인증 등 근무여건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오 부시장은 “㈜아이앤에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꾸준한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는 ㈜아이앤에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경영에 있어 각종 규제 및 애로사항을 적극 파악하고 해소하고자 지난 7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업애로해소 추진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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