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원장 전정애)는 5일 재단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 벨포레 세미나실에서 인권경영 및 사회적가치를 나누는 인권경영 선포식과 함께 경영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내년도 경영혁신을 위한 신규사업(기업탐방, 열린학사 등)에 관한 논의와 취업난 및 학업 등 심리적 불안상태에 있는 학사생들의 상담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역량교육, 그리고 직원인권존중을 위한 인권경영교육도 실시하였다.

충북학사는 올해 12월부터 서서울관과 동서울관의 일부 숙실을 방학기간동안 도내 중·고교생들에게 개방하여 수도권 대학 탐방을 지원하는 열린학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내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진로취업특강을 개최함으로써 기업과 인재의 상생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충북학사는 역량강화교육과 인권선언식을 통해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충북을 선도할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학사는 서서울관, 동서울관, 청주관 3개 학사 940명이 재사하고 있으며, 2023년도 1월에 신규입사생을 모집하여 2월에 입사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서울관 80명, 동서울관 80명, 청주관 80명 등 총 240명의 신규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각 학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학사 서서울관(☏ 02-579-8653), 충북학사 동서울관(☏ 02-436-2004), 충북학사 청주관(☏ 043-293-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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