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12월 1일(목)에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따끈따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적십자봉사회 총 40여명은 코로나19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한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의 한 가구에 연탄 400장을 지원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주민에게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음 한다.” 며 “언제나 배려와 공감의 자세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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