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메뉴, 자주 내부 환경을 바꿔 변화와 재미 더해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카페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건강을 위한 메뉴로 샐러드 카페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색 샐러드 메뉴로 입소문 나고 있는 진주시 인사동에 소재한 ‘샐럽비(대표 염수진)’ 카페는 위치도 맞은편에는 진주초등학교가 있고 근거리에 진주교육지원청이 있으며 5분 거리에 진주성이 있어 찾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샐럽비 카페 염수진 대표는 “진주는 많은 스토리를 않고 있는 도시로 외부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대표적인 행사인데 많은 분들이 진주를 찾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를 찾고 있다. 이에 간단하면서도 영양 있는 건강한 메뉴로 샐러드 메뉴를 착안해 창업을 하게 됐는데 진주에 거주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샐럽비 카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의 포케(POKE), 샐러드, 토스트, 그리고 커피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브런치 메뉴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연어 포케’를 선보였는데 손님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며 되도록 표준화된 시스템을 갖춰 손님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등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크게 관심이 많아서 내부 환경을 자주 바꾸고 있는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적잖은 변화와 재미를 주게 돼 재방문 손님들에게도 새로운 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염 대표는 “요즘 뜨는 샐러드 메뉴를 간단 메뉴보다는 건강한 음식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그러한 경쟁력을 앞세워 ‘샐럽비’ 카페 브랜드를 샐러드 프리미엄 카페로 키우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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