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초등학교(교장 신성수) 정현선 교사는 22일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2. 공무원음악제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예술적 자기 계발과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 된 공무원음악제는 보컬가요, 성악, 연주, 국악 4개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정현선 교사는 전국 302팀이 참가한 이번 음악제에서 유일한 충북 대표로 본선 진출 13팀 안에 들어 최종경연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9월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충청북도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후크송 부분 우수상 수상 및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영동와인 홍보곡 ‘해피와인’을 영동와인축제 무대에서 부르는 등, 평소에도 음악에 대한 관심과 조예가 깊어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현선 교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힐링하고 위로받다가 생각하지 못한 좋은 결과에 감격했습니다. 학생들과 교직원 분이 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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