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방중학교(교장 박용미)는 지난 21일부터 점심시간을 활용 「사제동행 학급별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스승과 제자간의 친밀감과 선후배간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애교심과 인성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으며 30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11시 40분부터 진행된 축구 경기는 전·후반 20분 정도의 시간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교사팀 및 한 팀에 교사 1명, 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4명으로 학년을 통합한 학급대항으로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 우수한 학급은 시상할 예정이다.

주관하고 있는 김천호 교사는 “축구 경기를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만들고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