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새꿈학교(교장 정영숙)는 1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림 축제 한마당이 운영된다.

어울림 축제 한마당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다양한 형태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송이 병행되어 진행된다.

이번 어울림 축제 한마당에서는 ▲드림페스티벌 물건 판매 ▲인생네컷 ▲뉴스포츠 ▲땅따먹기 ▲보치아 ▲단체 체육 경기 ▲장기자랑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것이 공개되며 학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어울림 축제 한마당은 학생 중심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운영되며, 체육활동 및 모든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도구 △규칙 △시간 등을 수정하여 진행된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본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춤·노래 및 일상생활을 촬영한 것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Zoom)을 통해 선배와 후배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정영숙 교장은 “경쟁보다 협동과 단결을 지향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한편, 나사렛새꿈학교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육활동을 학생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법 및 교재교구 선정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교육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교구 수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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