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제18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찾아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를 준비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합창단, 탈북예술단등 함께하며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500여 명이 모인가운데 효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장우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 장애인이 희망을 품을 수 있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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