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11월 22일(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를 맞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상황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대원대학교 헬스케어3.0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등 유사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직접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몸으로 체득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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