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특강을 이어가며 군정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3, 4일 공직자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증평청년회의소(회장 신원진)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군정운영 방침 특강을 열었다.

이 군수는 특강에서 민선 6기 군정방침과 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망 구축을 통한 증평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증평군의 추성산성과 씨름, 인삼 등 긴 역사를 가진 문화유산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은 군 개청을 주민 스스로 힘으로 이룩할 만큼 저력을 가진 곳”이라며 “증평 발전을 위해 진취적인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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