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문)는 22일 올해 살미면 첫아기 출산을 축하하고자 출산 선물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살미면 용천리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는 올해 셋째 자녀 출산 예정으로 평소에도 좋은 부부금슬로 마을주민들에게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살미면 지사협은 산모 건강과 아기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미역, 기저귀, 물티슈, 베냇저고리 등 출산 축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오영 살미면장은 “시골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마을주민의 축복 속에 2022년 첫 탄생 아이가 건강하고 따뜻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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