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소년문화의집(평생학습과장 채수찬)과 대소청소년센터(관장 김덕영)는 자치기구 청소년을 위해 20일 설성시네마에서 ‘청소년 힐링의 날 2’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힐링을 위한 두 번째 행사로 지난 9월 에버랜드 체험활동에 이어 설성시네마에서 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한 해 동안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모쪼록 이번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함께 즐거운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윈회와 청소년동아리를 아울러 부르는 말로, 현재 음성청소년문화의집과 대소청소년센터를 합쳐 총 17개의 청소년자치기구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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