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17일 전통시장과 그 일원에서 성숙한 국민의식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의식 선도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자살 예방 캠페인’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돕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기 위한 생명존중에 초점을 맞춰 홍보용 물품을 배부하며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청소년이 밝고 건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각종 청소년 범죄 행위 예방과 청소년을 내 가족처럼 지키자는 취지의 청소년 탈선 예방에 대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도 전개했다.

최병칠 회장은 “우리 모두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제 마음과 정신을 보살펴야 할 때”라며 “이번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이 전환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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