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도종환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도종환입니다.

불교공뉴스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그간 건강한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혜철 스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과 불교공뉴스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지난 12년간 불교공뉴스는 우리 지역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충북을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부처님의 말씀과 이웃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우리 사회 가장 낮은 곳까지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불교공뉴스가 행복한 소식을 전하는 언론,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대표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국회에서도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균형발전의 초석인 지역언론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을빛이 참 곱습니다. 폭염과 폭우의 시간을 녹여내서 만든 고운 빛깔입니다. 불교공뉴스 가족들과 독자 여러분의 앞길도 고운 가을빛처럼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10.31.

국회의원 도종환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