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으며 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발전에 힘써오신 혜철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소식과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등 사회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까지. 상생의 지혜를 담아 지난 12년 불교공뉴스.TV가 전하고 만들어 온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 우리 사회를 기름지게 하는 토양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교공뉴스.TV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지역을 돌보는 벗으로서 곁을 지켜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간 언론의 역할 그 이상을 충실히 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가 열어갈 미래에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기를 바라며, 언제나 지혜의 등불로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 11.31
대전광역시장 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