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신규 시책 사업으로 ‘2022년 자활참여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문화·체험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힐링 워크숍에는 자활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라는 주제 아래 행복특강, 반려식물만들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콘서트 등으로 진했됐다. 수동적인 교육 수강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일 자활·자립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참여자들에게 이번 하루만큼은 풍족하게 힐링하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힐링을 위한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