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10월 18일(화) ‘2022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효문화진흥원 공연장에서 10월 「효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효문화 증진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으며, 300명에 가까운 많은 관람객들이 옛 추억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원로가수 박은세, 이태원을 비롯하여 가수 당찬, 려화, 앵두걸스 등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여 추억의 명곡을 부르고, 최숙자 경기민요연구원의 민요 공연과 ACC시니어모델의 멋진 패션쇼 공연이 함께 어우려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흥겹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효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효문화 증진 및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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