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복만(3선,제1부의장,금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 했다고 밝혔다.
이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최근 인삼약초산업이 약초시장의 경쟁력 저하와 가격하락, 소비부진등 로 금산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에 구성하는 특별위원회를 통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대안을 발굴’ 하고 ‘금산 인삼의 명성과 브랜드를 높여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국 수삼 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을 우리나라 인삼산업의 중심 특화 도시로 완전하게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인삼축제 및 관광산업이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의원은 이와 함께 ‘추부지역의 활력화를 위해 여름방학중에 충청대에서 체육 및 숙박시설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성공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등의 사례를 분석하여 국내외에서 무예인들이 참여하는 'IMAO국제무예올림피아'등 특화된 문화관광축제를 유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김의원은 ‘이를 위해 전문가등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하여 적극적으로 금산 인삼을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한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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