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4시~6시까지 실시간 라이브로 반가운 얼굴을 만나본다

▲(위) 가수 위일청, (아래) 록밴드 공중전화
▲(위) 가수 위일청, (아래) 록밴드 공중전화

‘벨벳TV’(대표 김영균)에서는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가수들을 매주 수요일 오후4시~6시까지 실시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번에는 서울패밀리 가수 위일청과 록 밴드 공중전화이다.

가수 위일청은 그룹 ‘서울패밀리’를 결성해 1985년 ‘내일이 찾아와도’에 이어 1986년 ‘이제는’으로 기록적인 앨범판매와 폭발적인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1986년과 1987년 양대 방송사 10가수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가수로서 지금은 홀로서기에 성공,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공중전화’는 지난 1988년 데뷔 후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대여 나에게’, ‘노란 치마’, ‘문어의 꿈’, ‘블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록밴드이다.

현재 리더인 미스터 송은 네이버 NOW ‘그때인가요’ 채널 방송의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밸벳TV에서는 매주 수요일 ‘청춘! 갈 때까지 가보자’라는 타이틀로 실시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벨벳TV는 MC 김영균 대표가 주축으로 중년들을 위한 방송을 위해 현재 Ref 이성욱의 음악방송, 비쥬의 주민 댄스뮤직, 걸 그룹 하율의 예뻐지는 음악방송, 가수 전영민의 DJ방송, 아나운서 김선주의 강사들의 이야기, 이수현의 와콘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소통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천만 원 상당 이벤트로 ‘벨벳스타를 찾아라’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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