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족 200세트와 소고기 60kg, 양말 300켤레 기탁

담양군 창평면은 창평체육회에서 지난 6일 담양군 창평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우족 200세트와 소고기 60kg, 양말 300켤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평체육회 김홍복 회장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곧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며“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창평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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