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10월 6일(목)부터 10월 8일(토)까지 초·중등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오색(5色)테마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8년째 접어든 ‘오색(5色)테마 직무연수’는 차별화된 특화형 직무연수로 초·중등 교원의 자발적 연수 참여로 매해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직무연수이다.

 방과 후, 토요일 전일제로 운영되며 워크숍, 현장답사, 체험실기 등 현장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된 2022년 오색테마 직무연수는「인문공감」,「웰라이프」「역사기행」,「감성예술」,「창의융합」등 다섯가지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작가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의「인문공감」, 건강한 삶과 치유를 위한 힐링푸드의 「웰라이프」, 세계 문화 유산인 종묘의 이해와 서촌 골목길 투어「역사기행」, 초콜릿과 커피의 만남에서 손으로 만드는 감성 캘리그라피 세계「감성예술」, 창의융합 교육마술, 차와 도자기 체험으로 구성된「창의융합」의 테마로 운영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오색테마 직무연수는 대전교육연수원의 대표적인 특색 직무연수이며, 교원의 행복 감성 충전 시간이 되고 이를 통하여 학교 현장에 반영되는 선순환적 연수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에게 미래 연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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