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30일 오송읍을 끝으로 2022년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을 마무리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은 올해 총 39회, 5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취약계층 7972세대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급식 및 도시락 지원(비대면) 활동으로 추진했다.
2023년도부터는 43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식 센터장은 “작은 한 끼지만 원기회복을 위해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심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