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과정수료 기업 기술개발, 마케팅지원, 자금 확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ESG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정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29일까지(12주) 매주 목요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 한국과학기술상용화협회(회장 전의식)와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원길 단장은 “과정 시작부터 ESG 전문가를 투입, 참여기업에 대한 진단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최적화된 ESG 발전전략 및 실천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높이겠다”라고 설명하며 “과정 수료 기업은 산학협력단 가족기업으로 기술개발과 마케팅 지원, 자금 확보, 대학 보유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SG 최고경영자과정은 심각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인 과학기술전략 및 선도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지속 가능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통합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며,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개설될 예정이다.

과정의 차별적 특장점으로 재직기업에 대해 ESG 진단 컨설팅 및 멘토링을 통한 최적화된 ESG 발전전략 및 실천방안 수립, 사후 서비스관리를 통한 ESG 포럼 운영, 전문가 및 참여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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