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우종진)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 및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오는 10월 3일, 63회 동창회(회장 강서구)를 주관기로 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42회 졸업생인 김영환 충북 도지사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청천초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대거 참석한다.

총동문회는 동문 선후배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모교 운동장에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배구, 줄다리기, 400m 계주,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였다.

청천초등학교 총동문회 우종진 회장은 “이번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는 동문들 뿐만 아니라 고향의 모든 가족이 참여하여 추억을 나누고 학교발전과 지역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종진 회장은 “화합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이번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총동문회가 한번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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