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일), 대상 박윤미, 최우수상 박용남, 우수상 김도윤 수상

지난 25일(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원장 최재용)은 ‘제2기 ESG강사 양성과정’의 마지막 과정으로 강사경진대회와 수료식을 진행했다.

강사경진대회 결과로는 대상 박윤미, 최우수상 박용남, 우수상 김도윤 수강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박윤미 수강생은 선임연구원, 박용남·김도윤 수강생은 수석연구원 직함을 위촉받고 활동하게 된다.

최재용 원장은 “날이 갈수록 ESG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제 ESG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전 세계적인 이슈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실천해야할 과제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하며 “ESG에 대한 관심이 유치원에서부터 공무원 교육, 기업, 기관에 이르기까지 ESG 관련한 강의 요청이 증폭하고 있다. 앞으로 이 과정을 통해 보다 많은 ESG 관련 전문 강사들이 배출돼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강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윤미 수강생은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를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ESG에 대해서 깊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국내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이고 연구원을 통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ESG가 활용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서로 다른 직업군으로 다각도의 시각으로 ESG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ESG강사경진대회에서 발표했던 것처럼 폐배터리를 활용하여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한 기회로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 궁극적으로 ESG 실천은 전 세계가 모두 ESG에 대한 개념을 숙지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ESG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ESG를 제대로 알고 싶었고, 제대로 배우고 싶었고, 제가 있는 위치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그것을 쉽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으로 연구원과 함께 ESG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에서는 오는 10월 14일 ‘제3기 ESG 강사 양성과정’도 모집하고 있다. 과정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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