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20일 충남대 정심화홀 백마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들에게 위생 관념을 제고시켜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이수하여야 하는 필수 교육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 안전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음식문화개선이며, 행정처분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추진하여 이해와 만족을 높이는 교육이 되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위생수준, 친절서비스, 음식의 질 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성의 음식점을 찾는 모든 분이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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