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젓갈을 활용한 팝콘, 양촌 곶감찹쌀떡 등 5품 활용한 디저트 개발

□ 논산한옥마을영화제 개최(10월 7~9일)

□ 논산한옥마을영화제 코레일 연계 여행상품 판매 개시

□ 논산관광거버넌스 조직 구성 및 운영(논산관광진흥추진단)

□ 서울 종로구 관광객,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헤리티지 투어 등 외부관광객 유치

□ 버츄얼휴먼 루이(92만뷰), 숏필름기법 등을 활용한 논산관광 홍보

□ 유관기관 MOU 체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출범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속속히 쏟아내고 있다.

각각의 사업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논산한옥마을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한옥마을영화제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이벤트를 활용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 관련 상품은 레츠코레일과 하나투어 웹사이트, 한국교육여행사 블로그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옥마을 숙박객을 위한 웰컴 티 제공을 위해서는 지역 주요특산물인 5품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했는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2021년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된 논산시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탑정호, 육군훈련소 등 지역의 주요관광지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요 관광지 및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내어 외부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데 9월 27일에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장과 충청지회 소속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여 논산과 관련된 관광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들이 단발성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기 위하여 민관학으로 구성된 지역의 관광진흥추진단을 조직하여 운영에 나서고 있다.

또한, 버츄얼 휴먼을 활용한 트렌디한 관광홍보 기법을 활용하여 전 세계 92만명이 조회하는 등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선보여 논산의 관광을 감각적으로 리브랜딩 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단시일 내에 가치 있는 성과들을 가시적으로 쏟아낼 수 있었던 것은 관광 전문가인 지진호대표이사의 리더십과 재단 임직원들의 전문성, 열정 그리고 5월에 조직된 관광기획팀의 추진력과 기획력, 전문성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관광은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인 부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내부로는 관광기획팀과 호흡을 맞추고 외부로는 지역의 관광 관련한 민관학 주체들과 함께 논산의 관광을 증진시켜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성과를 도모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