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18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주최: 대전일보, 대전광역시체육회)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9월 18일(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교육청 직원 170여 명과‘대전교육, 청렴 날개를 달고 도약하겠습니다!’라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공직자들이 참여하여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반부패ㆍ청렴 의지를 전파하였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대전교육 청렴에 날개를 달아주세요!’문구가 적힌 청렴 날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청렴한 마음만 담아주세요!’문구가 인쇄된 청렴 에코백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함께 참여해보니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청렴 날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니 즐거웠고 청렴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청렴 캠페인이 우리 교육 가족과 시민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여 대전교육청 청렴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청렴문화 삼삼(3善 공정, 존중, 소통)ㆍ3無(청탁, 특혜, 관행) 캠페인」과 더불어 교육 현장에서 청렴 문화가 확산․정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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