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오는 28일(수) 저녁 7시 철박물관 전기로 앞 잔디밭에서 ‘재즈 피크닉’을 공연한다.

‘재즈 피크닉’은 매년 철박물관에서 열어온 세연음악회의 주제로, 이번 음악회에 출연하는 뮤지션은 BMK &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정 밴드이다.

철박물관 세연음악회 ‘재즈피크닉’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반드시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www.ironmuseum.or.kr)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2022 철박물관 ‘디지털 대장간' 영상 공모전 수상작 4편이 소개되고 시상할 예정이다.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은 “올해로 세연음악회가 스물세 번째를 맞이했다”며 “매년 음악회를 기억하고 찾아와주신 지역 주민을 생각하며 철박물관과 어울리는 울림을 가진 뮤지션을 섭외하기 위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와 전화(☎043-883-2321(내선 2번))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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