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문가치의 확산과 이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의 발굴·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한국정신문화재단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기부금 기탁식에 함께 한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은 “인문가치 확산과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해 준 SK바이오사이언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 전반에 닥친 개인과 공동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문적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개인들의 활동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인문가치대상’ 사업의 목적인 인문가치 기반의 정신문화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감한다”며 “우리 주변에서 인문가치를 실천하고 확산시키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육성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ESG 경영방침 아래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기적 지원은 물론이고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메이커’와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자원봉사단’, 환경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 확산을 위한 ‘행복한 Green School’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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