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3명과 공무직 1명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 도시교통과 이희우 주무관이 안전총괄과 근무 당시 추진한 「사례별 사회재난의 신속대응 및 군민중심 맞춤형 안전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당시 감염병 대응을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해 보건소의 업무와 인력난을 줄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취약계층인 어린이 안전을 위한 놀이시설 사전 점검, 아파트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안전시책을 발굴·시행했다.

군은 10월 직원조회 시 표창장 수여, 포상금 지급, 인사상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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