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소년문화의집(평생학습과장 채수찬, 이하 음·청·문)은 청소년들의 4차산업과 심미적 체험을 위한 ‘상상플러스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플러스3’은 ▲자율주행로봇, 해시계, 소리센서 취침등 만들기 등 4차산업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 박스’ ▲기존에 만들었던 캔들부터 우드트레이, 가죽 지갑 만들기 등 더 다양한 분야로 돌아온 ‘업그레이드 공예’ ▲음·청·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댄스 활동인 ‘K-pop&락킹댄스’ 등 총 3가지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며, 9~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산업을 더욱 다양하게 접하는 한편, 심미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현재 음성, 금왕, 대소 총 3개의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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