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회(회장 송석규)가 지난 8일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천재활원에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회 임원진 및 회원 10명이 모여 괴산IC와 연풍IC를 오고가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송편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물 등을 나눠줬다.

이번 캠페인은 괴산군을 찾아오는 귀성객들과 타지로 가는 군민들에게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기원하며, 청정괴산의 이미지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어서, 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회는 청천 재활원을 찾아가 물티슈, 세제 등 필요물품(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석규 자유총연맹괴산지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괴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괴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지내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지만 위문물품으로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활동 △태극기 달기 운동 △사회적약자를 위한 포순이 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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