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 ESG하라, 배터리를 활용한 탄소중립 기술인 양성, 배터리 교육으로 환경지킴이 역할까지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는 사단법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3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 10홀 학술세미나장2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도정국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혁명의 시대에서 대두되는 환경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폐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들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과 ESG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칭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는 배터리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배터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부터 취업·창업 정보전달과 배터리재사용, 배터리재활용의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로 인한 환경문제 개선방안과 탄소중립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더불어 현재까지 보급에만 급급했던 전기차충전기의 유지·보수·관리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꾸준한 전기차충전기 교육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칭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기후변화에 대응해 배터리를 활용하여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국민들이 더 나은 환경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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