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 1일을 ‘청렴 이행진단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선8기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청렴 생활화를 통해 깨끗하고 올바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감사실 직원들은 구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라떼와 청렴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청렴초성퀴즈를 통해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유성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골든벨, 반부패 청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얻고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다.”며, “청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새기며 신뢰받는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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