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진숙)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격유형검사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성격유형검사 집단상담’은 기관별로 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21명의 청소년이 ‘청소년 성격유형검사(CATi)’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학생은 “유형별 성격특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인지하고 상호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상담,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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