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가 3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과 행사를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한가위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얼마남지 않은 괴산고추축제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반기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